글로벌 친환경 ETF 투자로 만나는 새로운 기회

글로벌 친환경 ETF 투자 기회란?

글로벌 친환경 ETF는 클린에너지, 2차전지, 태양광, 풍력, 저탄소 등의 섹터에서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2차전지와 BBIG 관련 ETF가 주목받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다양한 친환경 ETF를 조합하여 EMP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 테크, 주식 전문 블로거 Dohsight입니다. 이 글 "글로벌 친환경 ETF 투자로 만나는 새로운 기회"에서는 경제, 테크, 주식에 관한 저의 공부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함께 보시면서 정보를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이 글을 위해 알아두면 좋은 개념:

우선, 이 글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뉴딜펀드 정책의 개념에 대해서도 알아두어야 합니다. 저 역시 뉴딜펀드 정책의 개념을 몰라 이해가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뉴딜펀드 정책의 개념을 설명해 보겠습니다.

뉴딜펀드 정책의 개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정책형 뉴딜펀드: 국가 재정과 금융, 민간 자금이 함께 참여하여 디지털, 그린 등 뉴딜 분야에 투자하는 펀드입니다. 이 펀드는 2020년 9월 3일 '국민참여형 뉴딜펀드 조성 및 뉴딜금융 지원방안'을 통해 신설되었으며, 총 20조 원 규모로 조성되었습니다. 모(母)펀드는 정부출자 3조 원, 정책금융 4조 원(산업은행 3조 원, 성장사다리펀드 1조 원)으로 구성되며, 금융기관, 연기금, 민간 자금 등이 매칭하여 총 20조 원이 결성됩니다.

글의 주제: 글로벌 친환경 ETF 투자 기회

1. 소개

친환경 ETF는 최근 대세를 이루고 있는 투자상품 중 하나입니다. 이 글에서는 글로벌 친환경 ETF의 주요 특징과 국내 친환경 ETF의 현황을 소개하며,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2. 글로벌 친환경 ETF

2.1 클린에너지, 2차전지, 태양광, 풍력, 저탄소 섹터

2020년 연초 이후 각 분류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인 ETF는 다음과 같습니다:

  • PBW(클린에너지): 청정에너지 관련 미국 기업의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입니다.
  • LIT(2차전지): 전기차와 배터리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ETF로, 리튬 핵심 소재를 포함합니다.
  • TAN(태양광): 태양광 관련 미국 기업의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입니다.
  • FAN(풍력): 풍력 관련 미국 기업의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입니다.
  • SMOG(저탄소): 저탄소 배출을 목표로 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ETF입니다.

이러한 친환경 ETF의 수익률이 높았던 이유는 코로나19 이후 세계 경제 회복에 대한 대안으로 ESG(환경, 사회, 거버넌스) 특히 E(환경) 관련 관심이 고조되면서 기후변화에 대한 우려와 각국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3. 국내 친환경 ETF

3.1 2차전지와 BBIG 관련 ETF

국내 그린 ETF 중 주목할 만한 것은 주로 2차전지 및 BBIG 관련 ETF입니다. 2020년 10월 우리나라 정부의 뉴딜펀드 정책 발표 이후 미래에셋 자산운용에서 ‘K-뉴딜 ETF’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이후 TIGER KRX 바이오 K-뉴딜, TIGER KRX 인터넷 K-뉴딜, TIGER KRX 게임 K-뉴딜 ETF 등이 출시되었습니다.

주목할 만한 친환경 ETF는 다음과 같습니다:

  • TIGER KRX BBIG K-뉴딜 ETF: 배터리(삼성SDI, SK이노베이션, LG화학), 바이오 (셀트리온, SK바이오팜, 삼성바이로로직스), 인터넷(카카오, 네이버, 더존비즈온), 게임(펄어비스, 엔씨 소프트, 넷마블) 관련주로 구성된 ETF입니다.
  • TIGER KRX 2차전지 K-뉴딜 ETF: 2차전지 배터리 제조 3사인 삼성SDI, SK이노베이션, LG화학과 음극재 및 양극재 업체인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비엠, SKC와 솔루스첨단소재(두산솔루스에서 사명 변경), 전해질 및 첨가제 업체인 천보 등으로 구성된 ETF입니다.

결론

글로벌 친환경 ETF와 국내 친환경 ETF 모두 투자자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2차전지와 BBIG 관련 ETF는 국내에서 주목받고 있는 투자상품입니다. 투자자들은 각 섹터별 ETF를 조합하여 나만의 EMP(ETF Managed Portfolio)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미국 ETF를 사는 행위 자체는 달러 자산을 보유하는 방법의 하나로, 글로벌 시대에 원화로만 구성된 자산을 소유하는 것보다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세줄 요약:

  1. 글로벌 친환경 ETF(클린에너지, 2차전지, 태양광, 풍력, 저탄소)가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2. 국내 친환경 ETF(2차전지와 BBIG 관련)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3. 투자자들은 각 섹터별 ETF를 조합하여 나만의 EMP(ETF Managed Portfolio)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 친환경 ETF 관련주 구성종목 및 수익률 정리
  • 친환경 주식, 상승세는 진행 중
  • 칼럼: 닷컴버블 사례로 보는 친환경 산업의 현주소